안녕하세요19일부터 (태풍...ㄱ-) 엄마랑 같이 여행 3박4일로 갑니다둘째날인 20일 (금요일)에 마카오에 가려고하는데요
<20일아침>
기상& 준비조식을 한다음대충 오전 10시쯤 페리를 타서 11시에 도착한후
페리 터미널에서 버스나 택시로 성바울 성당유적에 도착해서 이곳에서부터 출발을 하려고합니다.
예상경로 ↓성바울(St.paul)성당 -> (도보이동) ->성 도미니크 성당 ->세나도 광장 -> (근처에서 중식) ->성 아우구스틴 광장&성당 ->(택시이동) ->베네치안 카지노 시티오브 드림스 등... ->저녁 7시-8시 페리로 돌아옴
이렇게 마카오 계획을 잡아보았어요엄마가 많이 걷기 힘들어하실것같아서 (50대초반이시지만 허리가 안좋으심)일부러 성바울에서부터 거의 직진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정했는데 괜찮을까요?

시간이 충분하다면 하우스오브댄싱워터도 5시에 볼수있을지.. 그것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