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세입자와 집주인간에 많이 발생하는 문제 입니다. 뭐 원론적으로 디포짓은 디포짓이고 월세는 월세이니까 월세를 모두 납부하고 이사 나간 후 집주인은 집에 이상유무를 검사 한 후 디포짓을 돌려주는 것이 당연이 맞습니다. 문제는 고약한 집주인을 만나는 경우(사실 상당히 많고 종종 봅니다. 디포짓은 뭐 그냥 자기 주머니에 꿀꺼하는 것으로 아는 집주인, 특히 4인가족 이상의 세를 주는 집주인), 특히 대안이 모호하고 정부에서 중재를 서는 곳에 신고해도 1/2

홍딸님과 프리티아님 답변 감사드려요. 근데, 집주인이 지금처럼 답변도 안주고 그러는걸로 봐서 나중에 디파짓 돌려받을때도 문제가 좀 있을것 같아요. 집이 아직 안나갔다고 디파짓 상환을 질질 끌것 같고요. 그,런데, 제가 이번달부터 (당장 다음주가 11개월째 월세 내는날이네요) 월세를 안낼 생각 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 제게 불이익이란게 뭐가 있을수 있는지..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 홍딸님 말씀처럼, 집주인이 문제 삼으면 정말 2개월치 다

디퍼짓을 월세로 대신못하는이유는 집주인 입장에서 집세는 다 받았지만 집이 나가고나서 집에 문제가 있을땐 집에 세를 들었던사람이 책임을 않질까바서에요. 예를들어서 집주인이 월세를 다 받고 집에갔는데 창문이 고의적으로 깨져있다! 그런데 디퍼짓은 이미 월세로 대신 받아버려서 전에 살던사람이 책임을 면하고 가버렸을 수도 있다는거죠.

디파짓이랑 월세는 아예 다른개념인데 그거버티시면;;

디파짓은 월세를깔라고 받는게아닌게 아닌거 아실텐디..

계약위반으로 불이익당하시고 디파짓 못받음+2개월 월세를 내셔야될 상황이 오실지도..^^

답변 감사드려요. 계약할때 12+1 인걸 12로 변경했어요. 지금 1달치만 더 내고 나머지 1달치는 deposit 으로 갈음하자고 다시 연락 했는데, 메시지 보고도 아무런 답변도 없어요. 그냥 남은 2달치 안내고 버텨볼라구요.

저도 예전에 디파짓으로 월세 대신하자고 했는데 월세는 월세, 디파짓은 디파짓을 명확하게 구분하더라고요. 디파짓 돌려받을때 주인은 줬고, 세입자는 다시 받았다고 서류에 사인도 하기 때문에 정확히 하고자 하는거겠죠. 근데 일반적인 계약은 12+1이라서 10개월째 살고 계시면 나갈때까지 3개월 남은것 같은대요? 다시한번 계약서 확인해 보세요.

네 맞아요 원칙상 마지막 까지 월세 내고, 말그대로의 디포짓은 디포짓이니 그걸 월세로 대체해달라고 해서 주인이 꼭 해줘야 하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좋은? 말통하는 주인을 만났으면 모를까 대부분 그렇게 안해줘요

보증금을 못 돌려받았다는 말은 홍콩서 들어본적이 없네요. 글구 집 계약할때 공증비용 지불하고 공증도 서잔아요. 원칙대로 마지막 달까지 월세 지불하시다가 보증금 돌려받는게 맞는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