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로안이랑 타이파중에서 꼴로안 마을 포기해도 미련이 안남을까요?
노을빛
마카오에서 1박하는데
저희는 짐두 많아서
홍콩공항에 12시35분 도착인데요
공항서 바로 페리타러갈건데
페리를 3시꺼 타게될듯싶어요
그럼 짐풀고하면 오후 5시나 나올거같은데
호텔은 세나도광장근처구요
세나도 광장쪽에서 타이파마을 구경하고 베네시안으로 갈려고해요
세나도 광장은 담날 갈꺼라서
꼴로안 포기해도 아쉽지 않을까요?
오후 5시좀 넘어서부터 꼴로안.타이파.베네시안 이렇게 구경하고 11시쯤 돌아오려면 너무 무리인거같아서요.ㅜㅜ
그리고 세나도광장쪽에서 타이파 마을 갈려는데 호텔셔틀은 어떤걸 타고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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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신트라호텔에서 씨오디 가는셔틀있어요 글구 씨오디에서 타이파빌리지 가는거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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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전 둘다 좋던데;;; ㅋㅋㅋ 개개인의 취향이고 호불호이니;; 님께서 더 검색해보시고 우선순위를 정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 ^ 타이파나 꼴로안이나 되게 볼거리가 많은건 아니니 오신김에 훓고 가시는것도 괜찮을듯해요~ ^ ^
전 걍 택시 타고 다녔어요~ ^ ^ 일정이 꽤나 빡빡했지만 즐거웟어요~ ^ ^ -
핫와인
전 꼴로안도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좋긴 했는데 너무 더워서 금방 둘러보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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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얼마전 다녀왔는데..
타이파를 포기하고 싶더군요~
공사장이 넘 많아요~
타이파가 인기가 있어서인 지..골목 골목 집을 허물고 새집들을 많이 짓고있던데..
그 과정에 있어, 조금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