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다가 지나는 길에 아까 오후에 침사추이에 가니깐 8믹스는 없고 4믹스도 큰 사이즈밖에
없었어요 가자마자 샀어요

워낙 줄 길다고하고~ 한정 판매만한다고하니 더더욱 먹어야할것같고~하나만 사면 안될것같고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정작 한국인과 대륙인들의 제니 손님의 90퍼센트는 될꺼예요~
저는, 혹시 지나면 한통 사고 아니면 말고예요 ㅎㅎ
그냥, 매우 폭신하고 버터 완전 듬뿍 든 쿠키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퀄리티높은 식사에 더 투자하는게 저런쿠키에 투자하는거보다 음!!!!!!!

저두 이번엔 사야하나 갈등중이에요 너무 오래기다려야되면 안살래요

홍콩인은 사지도 먹지도 않는 방부제덩어리에 인공적인맛의 쿠키죠 외화를 우리젊은이들이 마니써버리는 품목이죠 상술의 무서움을 느끼죠 ㅋㅋ 사지말라하면 또 안티가 많으니 각자 알아서 좀만사서 맛만 보기로 ......

현지인은 잘 안 사는듯. 거의 관광객들이 줄 서서 사구요.
저도 궁금해서 홍콩 세번째만에 한번 사 먹어 봤네요.
뭐든 내가 경험하고 판단하는게 젤 나은듯.

저도 고민하다 마지막날 샀는데요.
첫 맛은 어.맛있네~근데 가격이비싸다는생각이들더라구요.
한국와서 먹다보니..자꾸손이가긴해요 ㅎㅎ
다시홍콩간다면 재구매의사는있는데..몇시간씩기다려야한다면 걍패스할듯요 ^^;

전 코이케이 아몬드쿠키가 더 맛나용 ㅎㅎ

오늘 점심때쯤 갔다왔는데 기다리진 않았어요 대신 8믹스 쿠키는 매진이라 4믹스로 사왔네요. 줄이 길어도 다 포장해 놓은걸 팔기만 해서 줄은 빨리 빠집니다. 진한 버터링 쿠키같음.

호불호가 극명하게. 대륙과 한국인만 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