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 거주하고 있고 아마 위안화 3천원정도(한국돈 50만원 가량)는 남을것 같아서
한국돈으로 환전했다가 다시 홍콩달러로 환전하면 엄청나게 손해볼것 같아요

사이트 글을 검색해보니 은련카드(银联)를 들고가서 은련마크있는 atm에서 뽑으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현재 중국 통장이 아무것도 없어서,,, 또 통장만들고... 잔액 조금 남기는건 아닌것
같아서 포기했구요

중국에서 환전하려고 하니 별로 혜택도 없고 손해보는 느낌이라서 안될것같아요.

현재 생각중인것은.... 1. 명동에가서 3천원을 모두 위안화 -> 홍콩달러로 환전한다
2. 위안화 들고 우선 침사추이 도착해서 환전한다
3. 위안화 환율이 지금 낮으니... 오를 때 까지 놔두고.. 그냥 한국돈을 우대많이 받아서 환전해간다....

이렇게 ... 세가지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고민해보신분들 ㅠㅠㅠ 저 좀 도와주세요...

학생이고.. 아직은 몇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입장이라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