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씨티 vs. IFC
바람
내일 출장으로 홍콩에서 6시간정도 경유를 하게되는데요,시간이 좀 길어서 나가서 쇼핑을 하려 합니다..ㅎㅎ 사실 홍콩에 4년전에 몇달간 살아봐서 어느정도 지리는 알고있구요.말이 6시간이 실질적으로는 3~4시간정도밖에 시간이 없겠죠? 출발 2시간전에 공항으로 들어와야하니.그래서 말인데, 심사추이,,IFC 중에 어딜 공략할지 고민입니다. 옛날 기억에는 IFC 도 너무 이쁜것들이 많았어요.전 남자구요, 이태리 브랜드 좋아합니다. 톰브라운,,발렌시아가,,발망,, 등등.그냥 하버씨티로 갈까요? JOYCE 가 가장 물건이 많은곳이 침사추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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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
IFC몰이 다니기엔 더 편하시겠지만
IT와 조이스를 보려면 하버시티에 한표예요. 하버시티와 IFC 홈페이지 가셔서 가려는 브랜드가 많은 곳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연파랑
발망 정식매장은 못봤고 하버씨티 편집숍중에 발망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피에르발망은 아울렛에서도 본걸로 기억합니다.)
발렌시아가는 틈틈이 본듯하고
톰브라운도 따로 매장은 못본듯 하지만 하버시티 편집숍에 있던듯합니다. (톰그레이는 I.T 에서도 들여놓기 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톰브라운은 미국 브랜드입니다. ^^*
개인적으로 하버시티 추천드리겠습니다. ^^ -
가을빛
쇼핑은 하버시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