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파크 케이블카랑 옹핑케이블카랑 비슷한가요???
딥보라
제목 그대로...
제가 오션파크를 갈건데요...
다른날 옹핑케이블카타고 디즈니랜드 갈 계획을 세웠는데...
사진상으로 옹핑케이블카가 크리스탈 말고 오션파크케이블카랑 크게 다른게 없는거 같아서요.옹핑케이블카 타고 타이오마을 구경안하고 바로 디즈니 갈 계획이었거든요...
그럼 그냥 디즈니랜드를 바로 가서 하루종일 노는게 나을지...조언 부탁드려요~~그리고..오션파크 티켓 하나로 오션파크 케이블카도 다 탈수 있는거죠???
이제 딱 한달 남았는데...
주변에서 에볼라 얘기하고, 홍콩 시위 얘기하고...귀가 자꾸 팔랑거리네요...
아이랑 둘이 가는거라...ㅠ.ㅠ
그래도 아직까지는 조심히 강행해보려고 합니다...
손소독제 챙겨서 수시로 닦고, 마스크도 쓰고 다니고...그럴려구요...^^;;;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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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케스
타이오 마을 핑크돌고래투어 굉장히 좋습니다.
가격도 인당20홍딸이구여 일정에 무리가 안가신다면 타이오 마을
강추입니다.!! 저는 운좋게 돌고래도 보았구여^^
일단 제가 간 코스를 말씀드리자면 옹핑케이블카 타고 불상보고
택시타고 타이오마을 이동(2명이서50홍딸)
타이오 마을 관광후 버스로 통총MTR이동 (50분정도 소요)
타이오 마을에서 통총으로 나올때 버스배차간격이 짧아서 금방타고 나왔습니다.
모두 평일 기준입니다. -
꼬붕
그래요? 그럼 디즈니랜드 가기전에 강행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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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저랑 코스가 같으시네요. 전 옹핑케이블카 타려구요~~오션에서도 탓엇는데 아이가 너무 조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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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네. 감사합니다..고민해 볼께요..안가면 후회할거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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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음... 그냥 케이블카 탑승이 목적이라면 두개중에 하나만 탑승해도 되겠죠.
그런데 옹핑 케이블카와 오션파크의 케이블카는 달라요. 전망도 다르고 벅차오르는 감동도 다르고...
저는 옹핑을 통해 자연속의 인간의 마음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산 정상에 불상을 새기고...종교는 다릅니다만 예불을 드리는 마음에서 겸손하게 하는...
오션파크 케이블카는... 저는 귀가때 탑승해서 그런지...이제 오션파크의 여정은 끝이구나...하는 마무리 마음이 더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