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취업을 했는데요, 차오름 카드라는곳에.. 생긴지 얼마 안된다고 하는 신규 회사이고요,,,그런데 그곳 사업 내용이 불문명하거니와 문어발식으로 이것 저것(화장품,카드단발기,드라마제작,, 전혀뜬금없고 연관성도없는일들...)막 한답니다. 이거까지는 대충 이해가 가는데 여친이랑 같이 입사한 동기가 여기 분위기가 꼭 다단계 같다고 하더랍니다. 회사정보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회사홈피도 없이 여러사업을 하는곳은 처음 봤네요...
회사가 그렇게 작지도 않고 사무실이 여기저기 여러개랍니다.
회장이름을 따서 회사이름은 지은것이라고 하네요..
요즘 세상이 너무 험하고 저도 다단계 속아서 끌려갔다가 하루만에 나온경험이 있어서 불안하네요... 이회사 정보나 들어보신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상한곳이면당장 그만두게 하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