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기간 중 마카오를 하루 계획잡고 있습니다
오전 8시에 구룡페리터미널에서 마카오로 가는 배를 타고 놀다가 밤에 건너올껀데요

마카오 워터쇼도 보려고 티켓을 예약하려고 하는데
5시,8시 타임이 있더라구요~
오전에는 세나도광장 근처서 놀다가 오후쯤에 타이파섬으로 건너와서 타이파빌리지, 베네치안 등 주변에서 놀 계획이며 타이파빌리지 쪽에서 간단한 관광과 함께 저녁식사할 예정입니다

8시 타임이 일정 다 마치고 한시간 반 공연보고 막차 10시30분꺼 타면 딱 좋을거같은데..
공연보고 나와서 마카오터미널까지 10시까지 도착은 조금 힘들겠지요? 배탈때도 수속밟는거 생각하면 30분전에 도착하라고들 후기에 나와있어서요..

혹시 8시타임꺼 보고 침사추이로 가는 10시반 페리 타신분 계신가요?
5시타임이 나을지 8시타임이 나을지 부탁드려요

아참. 그리고 a석 기준으로 300,500번대에서 앞쪽 물튀는 자리와 그 뒷줄 자리 중 어디가 나을까요?
앞쪽은 물이 튀지만 그 나름대로 재밌다고 하는 대신 공중에서 하는 연기는 보기가 힘들다 하더라구요

전체적인 공연이 공중에서 하는게 많은지... 아님 무대에서 하는게 많은지 해서요..덧. 21일 워터쇼 볼 계획인데... 글을 읽다보면 왜 20일밖에 워터쇼 공연이 없다고 하는가요?? 제가 알고 있는 21일은 잘못된건가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