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14일(금)에 마카오에 들어가서 관광 예정입니다.
처음 마카오 일정을 계획했을 때에는 하우스 댄싱 오브 워터 공연관람이 없었는데 공연에대한 평이 좋아서 8시 공연 티켓을 예약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처음 계획했던 일정과 잘 안 맞는 것 같네요.ㅜㅜ

현재 대략적은 계획은

9시페리를 타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 도착 ->세나도광장 인근 관광 및 점심, 이른저녁(??)->베네치안 카지노->
시디오브드림스->하우스 댄싱 오브 워터 & 버블쇼->원호텔 분수쇼(시간이 가능할지??)->마카오 페리 터미널->
홍콩 마카오 페리터미널

입니다.
하루 동안 가능한 코스일까요? 저 혼자만 가는게 아니라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걱정이 되네요.

공연이 끝나면 시간이 늦을 것 같아서 마카오에서 홍콩 돌아 가는 티켓을 먼저 끊어 놓지 않고 관광을 마치고 페리터미널 가서 티켓을 시간 보고 끊을 예정인데 금요일이라 그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혹 표가 없어서 홍콩으로 돌아오지 못 할까 걱정도 됩니다.

저의 일정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