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계속 해보았는데 헷갈리는게 있어요.
출국날 옹핑 케이블카 타고 가려고 합니다. 토요일이라 9시부터 케이블카 오픈이라 알고 있고, 비행편은 2시라 촉박하긴 하지만 가능은 할 것 같아서요.
1. 구룡역에서 얼리체크인을 할건데, 그리고 나서 옹핑을 가려면똥총라인 mtr을 타는게 낫나요, ael타고 공항까지 가서 거기서 똥총을 가는게 낫나요?(버스든 택시든)얼리체크인하려면 ael을 어차피 들어가야해서 후자쪽을 생각하긴 했는데, 오히려 번거로운 일일까 싶어서요.소요시간을 기준으로 어느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빨리 일정 소화하는게 중요하니까요^^
2. 그리고 옹핑 케이블카 예약으로 궁금합니다.아무래도 가격이 오른 것 같은데, 홈페이지에서 보니까 크리스탈 235, 스탠다드 150, 크리스탈+스탠다드 할인가로 189홍딸이예요.혹시 공항내 내일여행사 가격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그곳도 올랐을텐데, 요금상 홈페이지랑 같은가 궁금해서요.그리고 크리스탈+스탠다드로 하면 무조건 올라갈때 크리스탈, 내려올 때 스탠다드로 정해져있나요? 반대로는 안될까요?스탠다드왕복에 내려올 때 크리스탈로 업하는 것보다는 가격상 나은데, 타고 오르내리는 케이블카가 정해져있다면 그냥 현장에서 업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오전 내내 찾아봐도 도무지 결론이 나지 않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