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홍콩공항에서 12시 10분 도착, 수하물이 있을거라 페리 예약은 안하고 도착 하는대로 페리 탈거구요
숙소는 쉐라톤으로 잡을 예정이라 쉐라톤 도착 시간을 넉넉잡아 4시 쯤으로 생각 하고 있어요

1)
4~8사이에 타이파빌리지 와 호텔들 구경하고
8시에 워터쇼 보고 근처 조금 구경하다가 숙소

다음날 3시나 4시 페리로 홍콩 이비스 센트럴로 갈 예정인데
11~3시 사이에 꼴로안 빌리지랑 세나도 광장을 갈 수 있을까요?

지도 상으로는 끝과 끝이라서 무리일거 같기도 하고
쉐라톤에 짐 맡기고 꼴로안 빌리지 갔다가 다시 짐 찾아서 세나도 광장 근처에 짐 맡기고 돌아 볼까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겠구요 ㅠㅠ
그게 안된다면 세나도 광장쪽만 보고 홍콩을 갈까 생각 중이기도 해요

2)
아님 첫날 4시 도착해서 꼴로안 빌리지 가서 저녁까지 먹고 8시 워터쇼 보러 오는 방법
(택시 잡기 힘들고 버스 타기 힘들었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고민중)
그리고 워터쇼 끝나고 호텔 잠깐 구경하고 숙소
다음날 타이파 빌리지 보고(생략 가능) 세나도 광장 가서 3시 까지 넉넉하게 구경하다가 4시 도착 할 수 있게 배타고 홍콩

이렇게 두가지로 생각해 봤는데요
이동상 시간이라던가 그런부분 체크를 덜 해서
둘다 가능한 플랜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엄마랑 같이 가는거고 지방에서 인천가는거라 엄마가 많이 힘들거 같기도 하고...

조언 주시면 일정 짜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