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 6개월된 여자인데요,
남자가 더 유리한것은 맞는 것 같네요. 술자리도 가야하고, 술도 잘 마셔야하고, 해외 출장의 경우도 여자 혼자보내는 것보다는 남자 하나 보내는게 듬직하니까요. 그런데 이건 인더스트리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it쪽인데 남자 직원이 있어서 여자인 제가 출장 기회는 거의 없을것 같고, 바이어 상담들도 거의 자리에 안낍니다.
대신 뒤에서 서포트하는 역할? 그리고 전화로 바이어 상담해주는것. 이메일 업무, 데이

미생 보셨나요 ? 해외영업을 담당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남성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관심분야에 도전도 안해보고 끝나는건 너무 아쉽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