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홍콩 여행 하루가 지났네요.
1일차.... 준비 부족을 절실히 느꼈어요... 게다가 저는 영어도 광둥어도 안되는.. 해외여행 왕초보..
근데 어디서 그런 패기가 났을까요? 자유여행을 오다니...오늘은 오전에 옹핑- 타이오마을-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심포니오브라이트)-1881이런 일정이었어요. 어찌됐건 무사히 숙소 복귀를 했는데 내일도 걱정이네요.내일은 오전에 973버스를 타고 스탠리로 가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홍콩섬을 돌아 와서 소호-미드레벨-피크트램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여기서 궁금한점이 있어요. 맘이 급해서 검색도 못 하겠어요....
추가 일정으로 트램과 릭샤를 타고 싶은데 일정에 어떻게 붙여야할지 난감하네요.
도움이 되는 말씀 한 말씀식만 부탁드려요. 아님 관련글일라도 알려 주심 열심히 찾아 보겠슴돠~
너무 피곤한데 이것 땜에 잠이 안와요....ㅠㅠ진짜 절신한 맘으로 올립니다. 검색 안 해보고 이런글 단다고 나무라셔도 좋은데 그래도 도움 되는 글 함께 올려 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