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꽃남 육포를 먹어보려면?!!
텃골
꽃남에서 잔디가 마카오에서 먹던 그 육포거리(?)를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나요?
쩝쩝대면서 먹는 모습이 넘 맛나보여서..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요..^^;;;
참, 신세계 백화점에서도 양념 육포 팔던데... 같은 맛일까요? 괜히 마카오 가서 더 비싸게 주고 사게 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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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
육포거리 입구쪽 올라가는 방향으로 오른편에 첫번재 두번째집의 칠리육포가 매콤하고 시식도 많이 주고 거기 아저씨가 한국말로 계속 말붙여요,..올라가면서 왠만한 가게는 다 먹어봤는데 그 두집에 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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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까닥
육포는 잘 안주더라구요.. 줘도 되게 조그맣게 잘라주고.. 대신 아몬드쿠키는 시식으로 주는거 계속 받아먹으면 정말 배터지게 많이 먹을수 있어요..ㅋㅋ 그리고 가는길은 윗님들 말씀대로 세나도광장에서 성바울성당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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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시식이 포인트인데 빠지면 섭섭할 뻔...^^;;; 세나도광장에서 성당쪽으로 가면서 찾아보면 되겠네요.
저도 양손에 잔뜩 묻혀가며 꼭 먹어볼텝니다..ㅋ -
보나
아직도 시식 가능합니다. 대부분 가로0.5cm 세로 2cm 정도 크기로 잘라주던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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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달
시식 하긴 하는데 좀 야박하더라구요.. 오전에 당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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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알찬
광장에서 성당 올라가다보면 길 양옆에서 육포랑 과자같은거 팔아요.. 시식도 시켜주고 그랬는데.. 지금도 시식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2년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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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꼬마야
세나도광장에서 성당으로 올라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