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9일부터 12일까지 3박4일간 홍콩 마카오 여행 계획중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항공권을 oo투어에서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대한항공으로..
첨에 직원이 말하길 성인 왕복 60만원가량이라고 했습니다..(이때 제가 메모를 해두었어야 했는데.. 하질 않아서..)
그렇게 확약된 상태에서 결제일(7/15)이 다가와서 전화를 하니 금액이 달라졌더군요.. 한 7만원 가량.. 같은 60만원대이긴 한데
이상해서 직원에 물어보니 변경사항 없다네요.. 제가 착각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결제하겠다고 하니.. 더 저렴한 항공권(제가 대한, 아시아나로만 봐달라고 했습니다.)이 나올수 있으니 자기가 결제 기한을 연장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ok햇습니다..
그리고 또 결제기한(8/14)이 와서 전화하니 더 저렴이가 나올수 있으니 기존꺼는 확약된 상태고 결제기한을 또 미뤄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가 실수로 날려서 다시 예약을 했다고 하면서 차액을 자기 사비로 메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그다음 결제일 (8/28) 오늘 전화를 하니 또 일주일을 미뤘다고 하네요.. 추석이후에 표가 나올수 있다면서..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이 여행사 믿어도 되는지.. 여행사는 국내 굴지의 oo투어이긴 한데..
제가 첨에 인터파크항공권을 조회해보니 저렴한 금액대가 많더라.. 좀 저렴이로 했으면 좋겠따 하긴 햇지만서도..
이쪽에서 저에게 무언갈 감추고 있는건지.. 원래 이런 시스템인건지 모르겠네요..
저 그냥 하라는대로 하면 될까요?? ㅋㅋㅋㅋ (웃음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