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가는 3박4일 일정 문의 드립니다
자랑
10월 24일 오전 11시 30분 홍콩 도착
숙소 - 이비스 셩완 , ael로 이동, 오후 2시부터 일정 시작
점심 카우키
코즈웨이베이 이케아/프랑프랑
침사추이 하버시티/스타의거리/1881헤리티지.... 등등 스팟 구경
저녁 하버시티 크리스탈 제이드
심포니오브라이트
몽콕 야시장 구경
숙소
10월 25일
스탠리
점심...
센트럴(ifc/미드레벨/타이청..등등)
저녁
빅토리아피크
란콰이퐁
숙소
10월 26일
체크아웃 후 마카오 이동(쉐라톤) 타이파로 가서 체크인 후 꼴로안 빌리지
택시로 세나도 광장 이동 식사 후 구경
베네시안 넘어와서 구경 및 워터쇼 관람(5시)
다시 본섬으로 가서 식사 후 윈호텔 분수쇼 관람
타이파 이동 숙소10월 27일
일정 x 공항
제가 문의 드리고 싶은건 첫 날 일정이 좀 효율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요
원래는 침사추이로 바로 넘어가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침사추이에 볼 것이 없어서
코즈웨이베이에 이케아를 넣은 것인데 동선이 좀 꼬이는 느낌이라서 문의드립니다
첫날에 비해 둘째날이 좀 여유로울 것 같아서 일정 조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아님 이대로 진행해도 무난한 일정일까요?1. 일정 변동없이 무난히 진행해도 되는 일정인지 부탁드립니다2. 스탠리에서 무난하게 먹을만한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에는 피자익스프레스를 갔었는데 맛이..없더라구요 가격대비 너무 맛이없었습니다
추천부탁드릴께요!
3. 또 센트럴이나 셩완 부근에 마사지샵 아시는 분 계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한번 읽어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인지라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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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부모님이랑 같이 가시는데 너무 일정이 빠듯해보여요..싱가폴과 달리 홍콩은 엄청 북적이고 힘들어요. 왠만하면 센트럴서 코즈웨이베이 택시타시는걸 추천하고(택시비 별로 안비싸요. 한국보다 조금 저렴) 하버시티는 갈일 없으면 가지 마시고, 차라리 이케아와 프랑프랑에서 좀 더 여유롭게 보시고 침사추이 다녀오시는건 어떨까요? 공원 좋아하시면 침사추이역의 구룡공원도 가보시는것도 괜찮아요(저녁에도)
스탠리는 그나마 무난한게 머레이하우스 음식점들이나 Classifie -
아쿠아리우스
부모님이 무인양품같은곳 좋아하시고 인테리어 소품보는거 좋아하셔서요 ㅎㅎ 옹핑은 보여드렸더니 별로 안땡긴다고 하시고.. 두분 다 체력은 좋으셔서 싱가폴에서도 잘 걸어다니시고 해서 걱정은 없는데 중간중간 자주 쉬어줘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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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해
첫날 걷는거리가.상당하네요.. 이케아를 부모님이 좋아하시면 모르겠는데... 옹핑은.안가시나여? 야시장, 스타의거리 등등.전부 걸으셔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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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
감사합니다! 둘째날은 그냥 겉핥기식으로 다닐거라 여유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조정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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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첫날 그대로 진행하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오히려 둘째날이 생각보다 그리 널널하진 않을수도 있어요~ 스탠리 왔다갔다하고 스탠리에서 보내는 시간에 미드레벨도 그렇고 피크도 가실거니까~ 중간에 보고 부모님 힘들어하시면 조금 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