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비트에서 램 4기가 끼웠을 때 3기가만 인식하는 문제:

32비트 윈도우에서는 4기가까지 램을 쓸수가 있는데 바이오스니 비디오 메모리니 입출력 관련된 매체에게 램사용권의 우선권이 있습니다. 윈도우가 구동하기 위해서 씨디롬같은 것이 있어야 깔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떨거지 남은거를 받은게 3G입니다. (1기가나 되는 용량이 입출력 시스템에 다 쓰인다는게 아니라 그 1기가나 되는 용량이 할당을 받는다는 겁니다.)
만약 8기가 램을 사용하기 위해 64비

종료시 이미지 저장하면 노트북 하드에 다시 기록하기 때문에 느려집니다.
우리가 보통 하드 정리할때 인터넷 임시파일 윈도우 임시파일등을 삭제하는데...
램디스크는 그런 삭제할 필요없이 종료하면 자동으로 지워집니다... 오히려 좋은 점인데
다시 하드에 기록한다면 SSD보다 더 빠른 램디스크를 사용하는 의미가 퇴색되죠...
그리고 램디스크 적용하기 전에 페이징 파일 끄기 옵션을 사용하면 램디스크의 효율성이 적은
것처럼 보입니다. 페이징 파일 끄는 것만으로도

저는 노트북에 램디스크 잠깐 만들어봤는데 그다지 성능향상을 모르겠더라구요..ㅎ 부팅만 느려지고.. 재부팅하면 다 지워지고.. 종료시 이미지로 만들어서 저장해놨다 다시 부팅할때 불러올수있지만 시스템 종료시간하고 부팅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그래서 노트북은 램디스크 안쓴답니다.ㅋㅋ 그냥 램을 3G로 쓰셔도 좋을거같아요.

Ramdisk Plus를 이용해 비관리영역을 램디스크로 활용할수있습니다. 4G로 시스템을 구성시 윈도우에서 3.25G를 관리하고 실질적으로 이를 제외한 용량은 780M정도 되는거같더군요. 인터넷에 흔히 알려진 Ramdisk라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이건 윈도우에서 관리되는 영역만 램디스크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Ramdisk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Ramdisk plus입니다. 다른 프로그램도 있는데 제가 쓰는 프로그램으로 추천해드립니다.

나도 4기가 만들고 램디스크나 활용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