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으로 사용중임당~~!

휴대폰의 경우에도 플라스틱 하드케이스 씌움으로 인해서 케이스와의 마찰로 인해 뒷부분에 흠집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어떤 방식으로든 기스는 생기기 마련이니 기스는 머리에서 지우고 편의성에 중점을 둬서 액세서리를 구입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커버케이스는 꼭 필요^^

저도 동감.. 떨어뜨리지 않은 이상 기스 잘 안납니다. 오히려 액정보호나 케이스 보호를 위해서는 보호필름보다 커버가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안붙인 생화면을 좋아합니다
기스나봐야 플라스틱액정도 아니고 잘나지도 않아요

액정 기스나면 답없습니다.

그래도 액보필름은 붙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호필름은 거의 보험 차원이라고 생각해요. 한 번 난 기스는 돌이킬 수 없고, 조심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기스는 내가 모르는 사이에 생기거든요.
보호필름만 붙여도 왠만한 기스나 흠집은 커버가 된다고 보구요. 커버는 보호목적이라기 보다는 기능성과 실용성 (이를테면 스탠드 기능이라던가...) 위주로 선택적이라고 보고요.

전 차도 그렇지만 사고 나서 1년 정도만 그렇게 관리해요..
그 이후에는 그냥 원래 상태대로 사용하죠.. 그냥 뭐 보호한다기 보다
한 1년 지나서 벗겨 냈을 때 깨끗하면 왠지 새 거 사용하는 기분이라..
근데 커버는 그런 거보다 휴대 편의성과 제품 보호때문에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저야 지금 그냥 몇 천원짜리 파우치에 넣어가지고 다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