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월) 마카오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아침에 가는건 벌써 표가 없네요...
표가 없다는건 다 팔렸다는거죠? ㅡ.ㅡ;;
우리나라 기차처럼 매진됐다가도 취소하면 나오고...그러나요?
즉,,기다리면 취소되는 표가 있나요?
아니면 다른표라도 매진되기 전에 예매하는게 좋을까요? ^^;;

전 코타이젯 11:15 꺼 타이파 가는걸로 타고 싶은데...역시 표가 없구요....
아님 터보젯 11시꺼...타고 싶은데....역시 표가 없네요...^^;;
기다려볼까요? 터보젯 11시30분꺼라도 예매할까요? ㅎㅎ

그리고 이건 다른질문인데....
제가 마카오 가서 남들이 하는건 다해보고 싶어요...ㅎㅎ
1. 세나도광장부터 해서 세계유산 둘러보고..
2. 베네시안 호텔 구경
3. 꼴로안 빌리지 구경
4. 하우스오브댄싱워터 8시

그런데 11시30분 페리타고 가서는 힘들겠죠? ㅡ.ㅡ;;
입국심사 오래걸린대서....끝나면 1시반은 될테고...
대략 6시간 있는데.....
거기서 1~3번 다 하긴 힘들겠죠?
가능한가요? ^^
꼴로안을 빼야할까요? ㅋㅋ

다녀오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