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뱀 X61 쓰다가... 배터리의 압박에 못이겨 Tz로 가려고합니다.
뭐 수많은 노트북을 봤죠. 하지만, 삼성, LG 는 처음부터 재껴놓은거라..
노트북 정말 많이 썼습니다.
델, HP, 아뱀(예전모델), LG..
그리고 1년전 구입해서 쓰던 도시바 타블렛(포테제 R400), 얼마전 구입한 X61 3jk..
도시바 타블렛 빼고는.. 거의다 100 전후로 호주에서 구입한 모델들이라..
그리 애착이 가진 않았거든요..
도시바는 호주에서 3000불주고 지른건데.. 한국 오자마자 후회했죠.. 타블렛이 저한텐 필요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리고 X61.. 작고 가볍고 다 좋은데 4:3의 액정(전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어요) 그리고 조루 배터리..
다시 호주 들어가면.. 강의시간에 들고다닐 목적으로 구하던중..
역 시 나 Tz밖에 없더군요...
근데 또 고민에 빠졌어요... 어떤모델로 가야할지...
37? 36?? 가격차이 30만원 정도이지만.. Ram 2GB 36정도면 괜찮지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다나와 보니깐.. 36이 2nd popul이던데..

참 그리고.. Sz 는 어떨까요??? 이 종 역시 배터리가 조루인가요?? 그래도 한 3~4시간 정도는 갔으면 좋겠는데..
어떤게 좋을지 참 고민이네요~
아버지께서 sony 대리점을 하고 계신지라(vaio는 취급 안하구요^^;;).. 뭐 얼마나 싸게 사게될지는 몰라도~
혹시 아시나요?? sony 가족경우 어떻게 되는지.. 정가의 25~30% 할인으로 아는데.. 쨌든!
아마 이번 주말에 사게될듯..
댓글 달리는것보구 바로 지르려구요~~
소중한 한표가 제 보물을 결정지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