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검색 일주일차 입니다.
구정연휴에 4박 6일 일정으로 혼자 가는 여행이라 좀 멋지게 여유롭게 다녀오고 싶어서
검색 초기에는 하버뷰만 골라보면서 방에서 막 불꽃놀이 보는 상상하고 그랬는데,,
한 며칠 그러다보니 갑자기 정신이 들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다시, 저렴하고 평 좋은 호텔을 찾아 가격 오름차순으로 겸손하게 검색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어쨌든 최하 3성급으로는 가야 여행이 여러모로 안정적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조건의숙소들 중에 사이트 추천이 많은 곳들을 추려봤습니다.1. 추천이 가장 많다고 느껴지는 호텔
- 이비스 셩완
2. 추천도 꽤 있고 로비나 휴게실 등이맘에 드는호텔
- 미니 호텔 코즈웨이 베이 (센트럴은 객실마감ㅠ)
3. 1,2번의 호텔들이 성수기라 괜히 너무 비싸서,, 비슷한 가격대로 갈수있는 4성 호텔
- 하버프라자 노스포인트, 아이클럽 셩완이 정도인데요, 공통적으로 1박 요금이 20만원 안팎입니다.
사실 하버뷰가 아직 완전히는 포기가 안된 상태라 ㅋㅋ 1번이 그나마 좀 볼 수 있는 거 같아서고민이 되는데
막상 2번이랑 하루에 10만원씩 차이가 나니까 야경은 밖에서 열심히 보고말자 싶기도 했다가
그럼 2번으로 최종선택을 해야할까나 하면은 또 한 5만원씩 더주고 3번으로 가서 조식도 먹고 할까...
하아,, 혼돈의 카오스 ㅋㅋ암튼 결론은, 이중에서 뭘 선택해달라는건 아니고요 그냥 여러 얘기들을 좀 들어보고 싶은건데
그말이 그말인가 암튼 같이 고민 좀 해주시면 뭔가 정리가 될거 같아서 쭈굴쭈굴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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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읽고 성실하게 조심조심 썼는데 뭐 문제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