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특히 nardin 님의 자세한 설명..^^ 1등석과 2등석의 가격차이가 꽤 나던데... 젊으니깐 그냥 2등석 함 타볼랍니다~ㅎㅎ 다음에 홍콩 간다면..그 때는 1등석으로다가~ㅋ

차이나 페리 흔들림이 심하던걸요..ㅋ

참고로 헬기 이용시에는 출국할 때 줄 안서고, 외교관 통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행시간 15분이고, 입출국시산 생각해도 30분이면 왔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쁠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아 그리고 나름 큰 장점인데... 1등석 이용하면 제일 먼저 내리게 해줍니다. 1등석 내리고 보통석 내리는 거죠. 그래서 입국장이 붐빌 때는 큰 장점이 됩니다. 입국장 많이 붐비면 줄서서 20~30분 넘게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

티켓 오는 거 가는 거 미리 끊는 것은 어느 페리 회사라도 다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과거에 일반석 이용하고... 시끄러운 아주머니들 땜에 머리아픈 기억이 있어서.. 이후로 계속 1등석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1등석 타다보면, 홍콩영화배우들도 볼 수 있답니다. ^^;;

일단 터보젯은 홍콩섬의 순탁센터=마카오페리터미널에서 출발하고, 배편이 더 많습니다. 야간에도 운행하구요. 퍼스트 페리 같은 경우는 침사추이의 하버시티의 차이나페리터미널에서 출발하고 야간 운행은 안합니다. 새벽이나 밤에 이용하려면 어쩔

또, 기본적으로 짐이 많을 때는 1등석 이용하면 추가비용없이 골프백 정도까지 무료로 실을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비행기와 마찬가지로 무료수화물 적재량이 차이가 있는 것인데.. 융통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안탈때는 굳이 1등석을 꼭 이용해야 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한가지는 1등석 전용 라운지를 탑승전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항공사 라운지 처럼 무지 잘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딱딱한 의자대신에 소파에 앉아있을

그게 잘못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같은 회사 페리도 기종이 여러가지에요. 그래서 조금씩 느낌이 다를 겁니다. 그리고 그날의 파고(;파도 높이) 등 운행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배가 여러가지다 보니, 배에 따라서 터보젯이라고 하더라도, 2층이 1등석일 수도 있고, 1층 앞부부인 1등석일 수도 있습니다. 홍콩공항-마카오 편은 전석 1등석 운영이구요.

1등석과 2등석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일단 간단한 식사 제공 유무입니다.

차이나 페리가 터보젯보다 흔들림이 좀 있어요...멀미 있으신 분은 터보젯이 나으실듯! 그리고 1등석은 자리가 넓고 2층에 있고(터보젯), 비행기 기내식처럼 먹을 것도 줘요. 왕복티켓 미리 예매하시면 됩니다.

1. 저는 두개 다 이용해 봤는데.. 차이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이부분은 개인차가 심한것 같아요.. 그래두 대부분 터보젯을 더 선호하시는 듯^^
2. 저는 1등석 이용 안해봐서 ^^;
3.가능한 걸루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