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시 공항 도착해서 옹핑&타이오마을 구경 일정 문의 드렸는데요
케이블카, 핑크돌고래 체험까지 다 하고싶은데 그러려면 좀 빡빡할 거 같아서
첫날 타이오마을, 마지막날 옹핑으로 일정을 나누려고 해요.
저희가 노스포인트 호텔에 묵을 거 같은데 아시아나를 이용하거든요.
사이트 글들을 찾아봤는데 아시아나 얼리체크인이 7시부터라는데 직원이 9시에 있어서 그 때 할 수 있다는 글도 보이고 해서..
일단은 아시나아에 문의를 해놓은 상황인데,
7시에 바로 얼리체크인이 가능하다면 1시 50분 비행시간 전까지 옹핑빌리지를 구경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퀘리베이 역에서 홍콩역 가서 얼리체크인 빨리하고 ael 이용해서 공항 온 다음에 통총역으로 가서
케이블카 9시꺼 바로 타려고 하거든요!
왕복으로 예약만 다 해놓으면 구경하고 12시까지는 충분히 갈 수 있겠죠?
첫날 욕심 부리려니 이도저도 아닐 거 같아서 차선책으로 이렇게 하긴 했는데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ㅠㅠ
아, 저희가 여자 3명인데 홍콩 첫 여행이거든요
3인 숙소가 여의치 않아서 최대한 찾아봤는데 첫여행으로 노스포인트를 비추하는 분들도 있고,
역이 바로 앞이라서 이동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라는 답변도 받아서 고민 중이긴 합니다.
숙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게 더 좋을지도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대충 일정은첫날 공항-타이오마을-홍콩섬or 침사추이 야경
둘째날 마카오
셋째날 홍콩섬, 침사추이
마지막날 옹핑빌리지-공항이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둘째날은 마카오에 다 쓸 거 같고 셋째날은 친구가 지금 저쪽 위치로 일정을 짜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