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전 검색에서...다그가 대세라는 생각에..

저도 일단 다그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컴을 잘 몰라서 사용설명서대로 따라했는데 어느순간 사용설명서와 다른 폴더가 나오는겁니다..--;

소니에 전화해봐도 여자 상담원들은 설명서대로 원칙적인 안내만 하고 무조건 다시 재설치를 하라는군요..

안될리가 없다고...--;

그래서 유심히 살펴보니...(tz37 갖고 계신분들 함 찾아보세요..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도...^^;)

xp 설치 설명서 12페이지에 3번 항목이 설명서의 순서가 바뀐것을 찾았습니다.

제가 설명서가 잘못된것 같다고 했더니...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얘기하던 그 상담원이 보고 싶네요..^^;

그리고 두번이나 전화번호 확인하고 기술진이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더니..

어제 오전 첫번째 통화후 6시간정도..오후에 재통화후 아직까지도 전화 한 통을 안해주는군요...--+

어찌어찌 설치는 했습니다만..뭐...

암튼 그 얘기는 여까지 하구...

질문이 있습니다.

1. 파티션을 나누는게 좋은건지요..

처음 설치했더니 c 드라이브만 있길래 다시 xp 씨디를 넣고 c, d 로 분할을 했습니다.

이유는...왠지 그래야 될 것 같아서요...^^;(낯설어서인가...--;)

하고나니 아는 후배가 파티션 나누면 속도가 느려진다고..--;

2. 사용설명서는 원래 없나요?

그다지 필요가 없을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설명서 정독 3회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터라...^^;이상입니다.

사진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내일이나 잘 찍어서 올려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점심식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