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빨리 돌수록 시끄러워진다는건 이번에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았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_^
소음차이가 안난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이 빙하기겠지요. 그런데 벤치마킹에서의 10db 차이가 그냥 괜히
엄청나게 시끄러울것 같다는 느낌을 주더라구요. mine 최대 1500rpm, 빙하기는 최대 2200rpm이기 때문에 그만큼 조용하다라는 것도 알고있구요. 단지 각 사이트들마다 올려진 재원과 정보들이 조금씩 차이가 나고있고 저 rpm으로도 충분히 냉각이 되고

현재 저와 제친구는 각자 쿨러가 다릅니다.

제룸메이트는 빙하기를 실제로 사용하고있고요.

저는 정품쿨러와 잘만쿨러 두가지를 사용합니다. 보드 밑바닥에 받침을 대게 해서 사용하는 잘만쿨러를 사용합니다. ( 쿨러 청소하기 귀찮아서 먼지끼면 걍 교환식으로 사용해버린다는 ㅡ..ㅡ;;)

소음차이는 거의 안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팬의 rpm이높을수록... 소음이 더커진다는건 아시길( . . )

아..루시엘님 감사합니다.. ㅎㅎ
맞아요.. 빙하기는 케이스 폭 185mm 이상 되어야 장착가능하답니다..
(물론 다른제품도 비슷...^^*)

도움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모두 감사드립니다. 소음과 진동에 너무 시달린 상태라 설치할때 아무 걸림없이 성능과 소음능력이 좋은 팬을 설치할수 있는 에너맥스 차크라정도의 큰 케이스로 바꿀 생각입니다. 차후 수냉쿨러장착도 고려중이구요..일단 지금은 케이스 옆면을 열어놓고 사용중이며 열어놓을 생각입니다.
루시엘님 성능이 죽음이라는게 매우좋다는 것인지요. 저도 처음엔 빙하기에 마음이 끌렸었는데 소음면에서 mine제품이 최고속도에서 10db 정도 소음이 낮

첫째로 케이스자체가 슬림이라 하셨으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빙하기 120mm는 생각보다 커서 일반용 케이스에 붙여도 정말큽니다. 성능은 죽음이죠... 현재 추천쿨러는 잘만이나 빙하기가 아닙니다. 일반 AMD용 싸제 쿨러중 아크릴로 되어있는 쿨러가있습니다. 회사가 어딘지는 잘 기억이안나고 케이스를 바꾸고 빙하기나 잘만을 다시던지 케이스를 유지하고 값싸고 수명이 짧은 AMD용 아크릴쿨러를 사용하시던지 하면 되겠네요

와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cpu나 그래픽카드는 쿨러(팬) 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듯하네요 ,., 근데 이런건 예민한 부품들이니 전문가에게 가는것이 제일 현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