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교품 받기 전엔, 일주일을 쓰면서도 거슬린단 생각을 전혀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교품 받고 와서 부턴 정말 소음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
지금 일부러, 방안에서 문 다 닫고 있는데 정말 팽팽 돌아요.
책상위에 노트북 올려두고, 3미터 멀리서(방의 끝과끝)들어봐도 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정도.
문 다 열고 있어도 주의깊게 들으면 팬 소리 들리구요.
nhc프로그램으로 쟀을때 cpu온도 64이구요. 바이오 전원 관리에서 팬 소음 1단계로 줄여놨고요.
교품 받기 전에는 귀를 가까이 대야 돌아가는 것이 들렸는데
지금 껀 왜그러는지.. 이럴줄 알았으면 교품받지 말고 고쳐서 썻을텐데..
a/s센터에서는 정상제품이라고 그러구요.
정말 짜증나요.ㅜㅜ
남친이 쓰는 엑스노트 e200인가? 그건 사일런트 모드로 해놓으면 독서실에서도 소음을 못느끼겠던데..
제 tz는 엑스노트 쿨모드(젤 시끄러운 단계)랑 1단계로 줄여논 소음이랑 같은 정도군요.
후기엔 귀귀울여야 들리신다는 분들도 있던데 제것은 왜그런지..
방법이 없겠죠?
속상해요. 전에 쓰던 노트북 소음떄문에 바꾼거였는데.. 가격대비 별차이가 없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