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혼자 하루동안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요?
달콤이
--제가 일 때문에 어머니가 하루 일찍 ymca에 가셔서 묶게 되셨어요. 저와 겹치는 일정은 이틀인데 그때만 호텔로 바꿔달라고하기도 복잡해서 도미토리로 했어요ㅠㅠ하루동안 혼자 하실 것을 생각해 보았는데 1. 이케아 2. 스탠리 마켓 3. 발마사지나 스파(ymca에서 쉽게 찾아가셔야 하는곳이라 사이트에서 소개해주는 곳들은 힘들것 같기도해요ㅠㅠ) 4. h2 릭샤버스 5. 스타의 거리에서 아침산책 이에요. 순서를 어찌해야할지, 영 아닌것은 있는지 봐주세요. 저랑은 이틀동안 피크트램, 마카오 가서 댄싱워터 볼계획이에요. 어머니가 오래 걸으시는것, 더운것은 힘들어 하시는데 넘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 매우 들떠계세요.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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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슨
혼자시면.. 빅버스투어가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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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되다
그래도 순서가 헷갈렸는데 정리 잘해주신것같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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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스탠리가는 버스는 스타의거리 앞 정류장에도 있습니다. 하버시티 구경, 페닌슐라 애프터눈티, 스타의거리 야경 요렇게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ㅡㅡㅡ 오잉 댓글에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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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원글) 자세한 답변들 넘넘 감사해요! 모두 넘 친절하세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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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검객
숙소에서 가까운곳에 있나요? 감사해요. 앗 찾아보니 짠걸 싫어하셔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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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포텐
어머님이 해산물을 좋아라시면 칠리크랩 꼭 드세요~ 한국분들은 거의 다 좋아하시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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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1미햬
스탠리 가시면 좋아하실 것 같긴 한데, 센트럴 넘어가서 버스타고 가셔야 하는데 힘드실 수도 있을것 같네요. 쇼핑 좋아하시면 하버씨티에서 쇼핑하시고 스타의 거리 산책하심 좋을 것 같은데, 반나절이면 충분할것 같네요. 맛사지집은 침사추이에 족예사라고 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 괜찮아요. 검색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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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이케아말겅 하버시티자라홈만가두 아중머니들져아해여ㄹ~ 이케아보단 비싼데가격도합리적이구 찾기도쉽고 한국에없구ㄹ 이쁜거도많아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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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은지
앗 그렇군요ㅠㅠ어머니는 영어 의사소통은 잘 하세요. 제가 너무 무리했나보네요 인근에 계시라고 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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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중
우엥 엄마혼자 버스타고 스탠리를어케가여ㅜ이케아도 아줌마혼자 쟈철타고찾기어려움ㅜ마싸지도 글케가 찾기가쉽지아나여 간판든아줌마따라들어가는데들은 다 좀 어둡구 후진데구,,?
걍 그근처 하버시티에서 쇼핑하시고 스타의 거리산책하시는게나을거가튼데여 호텔에 저렴하고 합리적인 스파있음 알려달라궁하면 되지만 이것도 영어가어느정두,,!!0 엄마혼자헤메고 눈치보고 그러꺼가테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