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넘넘 괜찮아서

친구 생일 선물로 요거 골라봤어요!
헤라오드보떼 바디프래그런스인데

샤워코롱처럼 몸에 바르면 보습효과도 있고

향기는 보통 향수만큼 진해서 그냥 평소에 뿌리고 다니기에도 좋은것 같더라고요 ㅋ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시크한 느낌이 드는 향인 블라썸으로 골랐어요!

이 친구가 대학졸업반이라 이제 슬슬 하반기 면접도 다녀야 하고 그래서 면접갈때 시크한 향기로 들이대라고요~

참 별거 아닌것 같아 보이는 향기가 사람을 지배하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첫사랑 오빠의 향기라든가! 특정 장소의 독특했던 향기라든가 그런것들이요 ㅋ

그래서 제 친구한테 전 시크하고도 프로페셔널한 향을 주고싶었답니다 ㅋㅋㅋ

면접이라도 안되면 이 향으로 녀성스러움을 어필해서 남자라도 하나 건지라는 속셈도 있고요 ㅋㅋㅋ

이 향수 어떨것 같아요? 친구가 좋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