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만료일이 며칠 안 남아서 체크인 못하고 있네여
바나나
인터파크에서 예매했는데 여권사본까지 보내줬었는데 아무 언급도 없었거든요.
오늘 가서 26일날 귀국인데 만료일은 31일까지에요. 그래서 법적으로는 한달정도 남아있어야 한다는데 저와 같은 상황에서 그냥 보내준적도 있대서 홍콩측에 알아보고 있다네요.
만약 못 가게 되면 이거 전적으로 인터파크 책임 맞죠? 가게 돼도 지금 이 상황에 대한 보상 받을 수 있나요? 혼자 가는 여행도 아니고 여자친구랑 가는데 호텔이랑 이것저것 예약도 다 해놓은 상황에서 출발 두시간 전에 이러니 완전 멘붕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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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
어떻게 해결되셨는지 궁금합니다.
꼭 후기 남겨주세요 ~~ -
외국녀
당연히 해외여행가는 사람이라면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이 남아야 가능하다는거 알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남탓을 하시는지.. 본인이 알아보지도 않고 남탓만 하는게 더 책임지셔야할 일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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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
인터파크에 책임은없습니다.;; 이미 한번 쓴 단수여권 사본 보내도 여행사에선 다 확인해서 알려주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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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와
멘붕오시겠어요... ㅠㅠ 잘 처리되길 바랄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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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
못가도 본인책임입니다.
그리고 혹시 홍콩 가능하다고 해서 가더라도 마카오는 절때 가면 안됩니다.
(거긴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있어야 가능) -
두나
여권만료일 임박한게 ...왜 다른사람이 책임인지요?본인과실아닌가요? 출입국 심사 모두 대행사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건데 ~~글을 보고 있자니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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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늘
아뇨 전적으로 본인 책임입니다
예약시에 유효기간 6개월 미만 주의 뜨는데
여행사는 책임없어여~
더군다나 인터파크는 항공 예약 대행일뿐이지 여권유효기간 파악해서 알려줄 의무등은 없어여
여권 유효기간은 가장 기본인데 흠~ 홍콩이 아니라
인천공항서 유효기간때문에 출국심사서 거절 당할수도 있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