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처음으로 홍콩여행을 갑니다.
4박 5일 일정이라 하루는 심천 관광을 다녀오려고 해요~

숙소는 침사추이 ymca 솔즈베리구요~
오전 8시쯤 숙소에서 나와 로후역으로 이동해 비자를 발급받을 예정입니다.

그다음 관광을 하려하는데...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금수중화, 중국민속문화촌, 세계지창을 많이들 관람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둘러볼까 하는데.(혹시 가까운 곳에 더 좋은 관광지가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이 세곳이모두 가까운 위치에 있나요? 아니면, 얼마정도의 거리인지... 어떤 후기를 보니 중국민속문화촌안에 금수중화가 있다는 이야기도...
거리를 잘 몰라 일정을 잡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세계지창은 제주도 소인국테마파크랑 비슷한 것 같기도...해서 일정에 넣어야 할지도...검색을 많이해도 참 모르는게 많습니다.

엄마랑 가는 거라 중국민속문화촌에서 저녁 7시 30분에하는용중무중화라는 공연도 볼 예정입니다.

이렇게 관광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올 예정인데, 거의 12시간을 심천에서 보내는 건데 관람에 그만큼의 시간이 걸리는건지,
아니면 오전에 숙소 근처에서 관광을 더 하고 한 10시쯤 출발해서 저녁공연까지 관람하고 돌아오는 것이 좋을까요?
다른 관광지를 더 추가해서 보는게 좋을까요?

심천 관광 다녀오신 분들!
열심히 모아보며 공부중인데 너무 몰라 죄송하고,
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