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킹맨션에 어떤가요
찬솔큰
제가 싸다고 신나서 예약한곳이 청킹맨션의 스카이시티라는 숙소네요.
주소보고 깜짝놀랬어요. ㅠㅠ 청킹에대해서는 안좋은 소리가 많아서
저도 거기 로비에 한번 가본적있는데 중동 인도? 쪽 남자분들이 많아서 겁이나더라고요.
이번 여행은 여자 2명이서 가는거라서 더 좀 신경쓰입니다.
둘다 겁이 많아서요
청킹이 리모델링 되엇 깨끗해졌다고는 하지만...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경험해보신분들 이야기 좀 해주세요. ㅠㅠ
정 아니다 싶으면 그냥
돈버린다고 생각하고 취소하고 다른데 들어갈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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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별
가족이 갔는데 ~ 위협받은적은 없으나 괜히 무서워요. 입구 뿐만 아니라 층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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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나
저도 추천하고픈 마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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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저는 청킹맨션이 정말 위험한 곳이니 가지말아라 소리는 안하는데(분명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묵는곳이기때문에..)
다떠나서 본인이 정 안내키시면 그냥 다른 큰호텔로 가시는게 낫지않을까싶어요. 여행가면 안그래도 약간 긴장상태가 되는데 일정끝나고 돌아가는 숙소까지 계속 긴장상태로 지내게 되실거 같으면 너무피곤해지시지않을까 싶어서요. 이것도 여행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시면 상관없구요 -
아이
청킹맨션은 여자분들이라면 안가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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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입술
아무래도 좀...거기서 무슨일 있다는 얘긴 아직 들은바없지만 일부러 찾아 가실필요까진 없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