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대기업들하반기 공채 시즌인데요.

중간중간에 흔히 강소기업(히든챔피언)이라 불리는 업체들도 신입공채를 뽑더라구요.

일단 저는 집안 사정도 그렇고 허송세월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내년 상반기까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올해 안에는 취업을 해서 돈을 벌 생각입니다.

제가 가진 스펙이나 능력이대기업에 확실하게 붙기에는 어정쩡하다고 생각이되서

만약에 대기업들 공채 모두 탈락하고 강소기업들도 채용마감하면 일반 중소기업에 가야한다는 걱정이 들더라구요..
(업계 특성상 박봉에 유명한 기업들조차 중견기업이 많구요.... 대부분은 영세한 중소기업입니다..ㅠ)

그렇다고 대기업, 강소기업 둘다 썼다가 막상 강소기업에 합격하고 나면못내 아쉬울거 같고..

취업에 대한 눈높이는 많이 낮추고 있는데,

참 난감합니다. ㅠ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보통 취업 시에 다른분들도 부모님에게 조언 받으시거나 상의하시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