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런방법도 있네여 감사합니다^^

오션파크 일정끝나는데로 피크트램 바로 올라가셔서 식사하고전망대구경해도 될듯하네요 그곳에 먹을곳 많아요
오션파크 가는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피크트램 정류장으로 이동해야합니다
저의 경우는 오전에 피크트램가서 점심먹고 내려와 오션파크에서 6시경에 나와서 침사추이가서 심포니 보고 저녁먹고 스타페리타고
슥소로 왔네요

숙소이야기가 다들 많으시네여. 이미 다 완불하고 예약마친상태라서요 숙소랑 비행기는 변경이 불가해요. 매번 놀러다닐때마다 저도 늘 같은이유로 연박했었는데요 늘 같은 방에 머무는게 좀 그래서 호텔도 여기저기 경험해보고자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냥 그렇게 정했네요.한번가봐야죠 뭐..하우스오브댄싱워터 표가 주중간에는 없기에 그냥 과감히 마지막날밤으로 넣었네요..흠..이동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짐을 대폭간소화하는것만이 지금으로선 최선일듯하네요..

첫날부터 디즈니 가면 넘 피곤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호텔도 쉐라톤 한곳으로 정해놓고 첫날은 침사츄이 주변, 2일차엔 센트럴이나 코즈웨이, 3일차에 홍콩섬 외곽쪽, 4일차에 아침부터 하루종일 디즈니랜드에서 놀게하고 마지막날은 여유있게 먹방 찍고 오시는건 어떨지?
어린아이들 데리고 배타고 마카오 왔다갔다 하는거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호텔 여러군데 이동하는거 은근 귀찮고 피곤하고 시간낭비예요
그리고 홍콩 가보시면 알게되겠지만 중국음식만 있는거 아니고

이미 예약을 마친터라...그냥 숙소는 이대로가려구요.

초치려는건 아닌데요 애 있는집은 베네시안을 무조건 피하셔야 돼요. 카지노 때문에 어딜가던 걷는 거리가 장난 아니거든요. 그리고 베네시안이 비싼값 하는 호텔도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처음생각에 애들이 디즈니에서 늦게까지 또는 그담날에도 놀자하면 그담날 일정 캔슬하고 놀생각이라 디즈니 맨번저 거리상으로 잡았었고 디즈니호텔은 조식이랑 바비디부틱을 포기할수가없어서요. 그리고 늦게까지 놀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오히려멀면 아이들이 지치지 않을까싶어서 디즈니로 첫1박을 했었어요. 동선상 디즈니가 공항서 가깝다니..흠.. 여하튼 짐을 최대한 줄여서 이동을 용이하게 하는게 관건이네요.그리고 마지막날 사실 마카오1박을 하지말고 홍콩에서

안녕하세요? 저희도 5,8살 아이 둘 델꼬 10월말에 홍콩 갑니당..^^ 아이 둘 데리고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짐싸서 호텔 옮기는게 일이라 가급적이면 교통 좋은 곳에 숙소 잡고 연박하는 편이에요.(저희도 홍콩은 첨이라 조언이 될까..모르겠네요..^^) 이번에도 침사추이에 4박하면서 하루는 디즈니, 하루는 마카오 일정에 넣었어요.
제작년, 작년에 대만 다녀왔는데...대만 음식도 냄새가 심해서 저는 고생 했는데 아이들은 향이 강한 음식들도 정말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