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한가지 문의사항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한 호텔에서 이메일이 와서 확인해보니 너의 투숙에 감사하다. 또 방문해주길 고대한다는 내용의 땡큐이메일이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최근 이곳에 투숙한 적이 없다는 것이죠. --;; 제가 방문한건 2월이거든요.
(이메일엔 컨퍼메이션 넘버도 함께 기재되어 있었습니다.)그리고는 정확히 하루가 지나 이메일 한통을 더 보내왔는데요. --;;
호텔 이용 만족도를 묻는 온라인 설문메일이었습니다.
이메일은 아래와 같이 시작됩니다.
*** 님께. (-->제 여권상 영문명)
지난 1월 5일(월) 고객님의 소중한 여정을 위해 저희 ***을 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동일한 내용이 국/영문으로 모두 적혀있었어요.동명이인의 투숙정보가 혼동되어 호텔 측 이메일링에 실수가 있었던 걸까요?
이런 문제라면 별 걱정이 안되는데,
행여 작년 투숙 당시의 제 카드넘버와 신상정보 등이 도용된거면 어쩌나 고민이 되네요.
혹시 이런 일 겪어보신 회원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호텔측에 확인을 해봐야하나하다가, 확인전에 먼저 말씀을 듣고자 글 올렸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