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두번째 가는데 스탠리를 아직 못가봤어요.

호텔은 하얏트 리젠시 샤틴이구요~~

첫날은 오후도착이라 침사추이만 보러갈거예요.

아래 세가지 일정 중에 뭐가 더 나을지 좀 봐주세요ㅠㅠ

<첫번째> - 원래 계획이예요.

마지막날 출국 18:00
얼리체크인 후 스탠리 11시쯤 도착해서
관광 후 식사하고 두시반~세시쯤 버스타고 센트럴로
가서 AEL타고 공항으로.
넉넉히 두시간~한시간반 전에 공항 도착.

<두번째>

둘째날 샤틴-웡타이신사원-난리안가든 보고
그쪽에서만 놀려고했는데 시간을 빼서 오전에
스탠리에 다녀오는 일정...

오전에 호텔 조식 먹고 셔틀로 침사추이 이동-
버스타고 스탠리 갔다가 4시쯤 돌아오는 일정..

<세번째>

셋째날 센트럴-코즈웨이베이에 가는데
11:30분에 음식점 예약을 해서 밥은 먹고 이동해야해요
1시쯤 출발해서 5시 안에 다시 센트럴로 돌아와서
센트럴-코즈웨이베이는 저녁에 보는 일정..
이렇게 되면 마지막날 센트럴 한번 더 올 수도 있어요..

어떤게 나을까요?

스탠리가 센트럴에서도 40분 이상 버스로 이동을
해야한다고해서.. 시간이 너무 없네요 ㅠㅠㅠㅠ

스탠리마켓 돌아보고 피자익스프레스에서 밥 먹고
돌아오려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감이 안와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