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후 퇴원해서 집에서 친정엄마께서 산후조리 해주시고 계세요.
모유랑 분유랑 혼합수유 중인데 2틀전부터 먹이는 대로 다 토하더라구요.
밤새 울고...
그래서 어제 병원에 다녀왔는데요. 배안에 가스가 차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화제 처방해 주셔서 설사분유에 타서 먹이고 있는데.
소변이랑 응가를 아직 못 봣네요. 10시간이 훌쩍 넘었는데 말이죠.
병원에 전화해보니 물 더먹이고 그래도 반응이 없으면 오라고 하더군요.
암튼 이제 1주일밖에 안 되었는데.. 걱정입니다.
친정엄마도 저 산후조리 해주시는것만해도 피곤하실텐데.
걱정도 마니 하시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