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러 오늘 나갔다가 이마트에서 장보고 위에 신세계올라가니까

세일중~~~

진짜 넘넘 쇼핑하고 싶었으나.....그건 아가한테 무리일거같아서...

내껀 제끼고 아가옷 쇼핑하러 후다닥 가보니..오오오
아가옷도 세일중~~ 모크도 세일중이던데요??...패스하고~~
매대에 이것저것 막 쌓여있는데 내복들에 눈이가서

이거저거 고르는데 너무 많고 싸다는 생각이 드니까...

진짜 잘 못고르겠는거에요..ㅠ.ㅜ
그래서 이리 저리 구경도 다니고 이거 저거 재다가...한개뿐이 못샀어요..
대략 10000-15000원 사이면 내복은 다 살 수 있고..

외출복도 최고 25000원가량이면 다 사겠더라구요..
물론...메이커는 압소바 프리메쥬르 파코라반 등등이구요~

쇼콜라 이런건 못봤네요..;;;; 내가 못찾은건지..
어쨎든...그냥 살짝 놀러나가는거 말고..유모차에 태워서

쇼핑하실때 몇시간정도 하시는게 적당한거 같으세요??

제가 오늘 한건 한 세시간 정도였거든요..
뉴코아 아울렛가서 알루앤루 보고 싶었는데 아가가 넘 피곤할까봐

그냥 왔더니..너무나 서운해서..ㅠ.ㅜ
더 오래해도 상관없을까요??~~~~ 지금 잘자긴 하는데 말이죠~아 그리고 이녀석이 자꾸 귀를 긁는데 제가 손톱을 안깍아줘가지고..;;

피가 나고 딱쟁이가..;;(지금은 물론 완전 깍아줬지요)

졸리거나 심심하거나 하면 귀를 자꾸 긁네요...ㅠ.ㅜ

그런 아가들이 많은가요??...눈도 막 비비구요..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