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태우는게 답인듯. 우리아가는 달래본다고 말걸고, 노래틀어주고 별짓 다해도 울어도 모른척하는게 제일 잘듣는 방법이더군요. \너가 싫어도 무조건 차에타면 카시트에 앉는거다.\ 라는걸 알게해줘야 하니까요.

집에서부터 길들이세요 카시트에 앉혀 밥먹이고 앉아서 놀아주고..

울어도 그냥 태워야해요 ㅠㅠ 전 그렇게 길들여놨는데 18갤인데 요즘 또 난리네요 빼달라고 ㅠ 그래서 요즘에 좋아하는 동요틀어주고하니 가만히있네요~

좋아하는 동영상이나 음악을 틀어보는 것도..
물론 스마트폰 좋지않지만ㅜ 안고 가다 사고나는것보단;; 흥분을 가라앉힐 정도로만 보는건 괜찮지 않을까요ㅎ
저희 큰 애는 클럽음악 틀어줌 안울었는데ㅋㅋ;; 둘째는 동요 중 특정노래가 먹히네요. 아이가 좋아하는걸로 유혹이^^

울애기도 한참그러다 요샌 모른척하면 얌전해져요ㅎ
이제 14갤인데 걸어다니니 유모차도 카시트도 안탄다고 띵깡ㅠㅜ
그래도 여기가 혁이 자리야~여기 앉아야해 위험해~
이리 설명해주고 울어도 좀 두면 포기하고 이내.얌전해.지더라구요
근데.배고프거나 요구사항이 있을땐 안먹혀요ㅎㅎ

자꾸맘약해지면안대는데 진짜어디가불편해서그런가싶기도하고 ㅜㅜ 울리는거제가넘힘들어요 그래도해봐여겠죠??

울어도 다정한 말로 계속 이야기 하면서 태워야 해요..맘 독하게 먹고 울려가며 태웠더니 지금은 당연한걸로 생각하네요..근데 아이마다 특성이 다를수 있으니 잘 파악하며 하셔야해요..넘 울면 자다가 경기할수도 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