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언니가 미국에 체류중이거든요..

형부와 언니는 이혼을 한 상태구요.

조카(여자)는 고등학생입니다..

조카가 엄마를 많이 보고싶어해서요..

관광비자 받고 미국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형부도 같이 비자접수를 해서 인터뷰 같이 받을 생각입니다.)
형부가 경찰이라 아주 바쁩니다..

조카는 고등학생이라 또 잘 알지 못해서..

이모인 제가 궁금한 사항을 몇자 적어보는데요..

(그래서 질문이 좀 많습니다. 죄송요)
1. 경찰이라 재정보증을 형부만 할건데요.

소득은 될꺼 같은데, 현재 은행 잔액이 1,600정도 있다고 하네요..

이 금액으로도 괜찮을까요?

부족하다면 돈이 얼마나 더 있어야 할까요?
2. 형부가 이혼을 두번 하셔서 호적등본을 떼보면 좀 복잡합니다..

호적등본 아닌, 주민등록등본으로는 안 되는건가요??

(이혼한게 상관없다면 호적등본으로 신청을 할꺼구요.)
3. 미국에 언니(그러니까 조카입장에선 엄마)가 있다는 말은 하는게 좋나요?

아님.. 있단 말 안 하고.. 그냥 아빠와 미국 여행간다고 하는게 나을까요???
4. 조카의 성적이 좋은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성적이 비자 신청시의 불이익이나 비자거절사유가 될수도 있는 건가요?
5. 비자 서류들은 언제부터 준비하면 되나요?

그러니까, 인터뷰 예약일 기준으로 몇일전부터 서류 발급을 하면 되나요?

서류들 보면 발급일이 다 있어서.. 너무 예전에 서류들을 떼 놓으면 안 될꺼 같아서요.
6. 8월 중순으로 인터뷰 예약을 했는데요.

바로 미국을 갈 건 아니구요..

내년 1월 방학때 갈 생각입니다..

비자가 나온 이후로 아무때나 그냥 갈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