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답변 감솨해용 저희 아들도 감기 걸린 친구 옆에 한시간만 있어도 꼭 그날밤부터 열나고 그러거든요. 31개월 4살됐는데 주변 또래거 없어서 너무 심심해해서 어린이집 보낼려고 등록은 했는데 너무 걱정이 되서요. 함소아 가서 하고 싶네요. 함소원 너무 멀어서 갈 엄두도 안나네요. 시내 한의원은 돌팔이들이라소 ㅋㅋ 많은 힘이 되네요. 한의원 정말 한번 가봐야 겠어요. 감솨

아무래도 어린이집이건 유치원이건...초등학교건..단체생활하는곳에 다니기 시작하면 감기도 그렇고 여러가지 잔병치레가 심해요..특히 감기 옮아와서 달고 사는 아이 많거든여..저희도 이번에 감기때문에 함소아갔더니, 단체생활증후군 이라고 해서 예방,치료하는 프로그램도 있던데 아이가 약하다 싶으면 한번 보약이라도 먹이고 보내세요..

우리집큰딸도 일찍부터 어린이집보내서 고생많이했어여... 둘째부터는회사를구만둬서 둘짼좀 천천히보낼려고요... 단체생활시작하면 어쩔수없는거같더라고요...큰앤 고생 많이하다가 한의원서 보약먹이고 햇더니 많이나아진 케이스예요...면역력도 높여주고 호흡기쪽도 좋아지는 보약먹이고 많이수월해져서 지금은 잘다니죠... 전 함소아한의원갔는데 거긴단체생활시작할때먹는프로그램도있어요..암튼첫째는 이래저래희생양인건지 둘째는 준비 미리 잘하고 있네요

어린이집 가면 감기는 달고 산다고 하더라구요...
아웅.. 저도 보내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이에요.. ㅠ,ㅠ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지내다 보니 옮을수 밖에 없죠... 감기는 애교수준이구여... 다른것들도 많이 옮아 와여... 그렇다고 집에만 데리고 있을수도 없고 어쩔수 없는 일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