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년 봄학기(1월)에 입학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에난데일(본캠퍼스)를 포함하여 여러 캠퍼스가 있던데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곳이 에난데일이랑 매나사스 등 있는데 에난데일은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공부할 분위기가 별로라 아는 분이 매나사스 캠퍼스가 그나마 분위기가 낫고 거리도 괜찮아서 매나사스 캠퍼스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매나사스 캠퍼스 괜찮은가요?

그리고 이 노바대학의 인지도가 미국내에서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싶네요.. 그리고 제가 경영이나 비지니스, 회계, 혹은 컴퓨터공학뭐 이런걸 공부하고 싶은데요.. 이런 계열의 전공들을 이 대학에서 잘 가르치나요??

그리고 제가 한국에서 경원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왔는데요.. 이 대학에서 이번에 신입학을 하게 되는데 한국에서 한 것은 전혀 인정되지 않나요?? 편입은 안되나요??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궁금한 게 있습니다.. 학교에 가서 어학연수 코스가 아니라 바로 크레딧 과정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토플을 500점(PBT) 기준으로 이상 맞거나 학교에서 치는 어떤 시험에서 어느정도 점수 이상을 맞아야 바로 크레딧 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점수들이 높아야 더 높은 수준의 수업과 레벨로 배정을 받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그 점수이상만 맞으면 더 높은 점수는 의미가 없는건가요.. 만약에 더 높은 점수일수록 더 좋은 레벨로의 배정이 되는거라면 더 열심히 해서 시험볼 생각이거든요..

여러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운영진과 운영자님 구체적이고 친절한 답변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