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등학교 까지 졸업을 하고 다시 미국 CC로 유학을 가려고 합니다.
부모님이 한국에서 머무시길 원하셔서...혼자 힘으로 유학준비를 해야 할것 같은데요...ㅠ
우선 휴학생대출을 받아서 i-20 받고...학생비자가 문자인데...

1. 대출받은 돈을 잔고증명서만 떼고 바로 상환할 거예요.
그리고 그 잔고증명서를 가지고 학생비자 재정서류로 넣을 것 같은데...
우선 영사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대학교 다닌 사실은 넣지 않으려고요...)
3년동안 무엇을 하엿냐?
-엄마가 영어학원을 운영하시는데 거기서 아이들 영어 (미국 유학기간동안 배운 나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그런 식으로 말할것 같은데) 를 가르쳣다.
이렇게 말하려구요...엄마 학원에서 도와주엇으니까...따로 소득증명서같은거 떼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family business이런식으로 말할려고 하는데...이제 엄마 도와줄만큼 도와 주엇으니까...
괜찮을까요? 공백기간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이...

2. pre-nursing으로 전공넣지 않고 biology로 넣으려구요...영사가 간호학 한다고 하면 미국에서
눌러 살지 않을까? 좀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잇을것 같아서...
왜 biology를 전공으로 선택하엿나? 그러면...
그냥 평소에 흥미가 잇엇던 과목이고 나중에 4년제로 편입할 계획이다.
나중에 졸업해서 biology 관련된 직업을 하고 싶다...이런식으로 무난하게 대답하고 싶은데...
괜찮을 련지?

3. 마지막으로 재정서류............
1. 제 통장에 2000만원 (대출받은) 원고증명떼고...
엄마 사업자 등록증 그리고 아빠 소득증명서 등등 학교 교직원 등록서 떼서 첨부하려고 하는데...
그리고 제가 듣기로는 은행원고증명서류 없이
부모님 사업자 등록증 만 넣에서 학생비자 받은 케이스도 잇다고 하던데...
마지막으로 영사가 통장원본 보자고 하면 어떡하죠?
2000만원을 대출 받앗다...말 못할것 같은데...
3년동안 엄마일을 도와주어서...엄마가 유학간다고 넣어주엇다...
이렇게 마무리 짖고 싶은데...

부모님 도움없이 하려니까...이렇게 힘든지 몰랏네요...
마음도 너무 불안하고...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고.....ㅠ
두서없는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