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금 22살 된 여자구요..

간호조무사 자격증으로 제작년 한의원에서 1년정도 일했고..1년정도 집에서 학원다니면서 놀다가

지금은 개인병원에 3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미시간에 유학생으로 가있는데...

너무 오래떨어져 있어서.. 관광같이 하기루 햇거든요..

그런데.. 너무 힘들어서요..
저희집에 형편이 그렇게 썩 좋은편은 아닙니다..

아빠는 건축업에서 사람들 보내주는 .. 용역? 인가 하고..

엄마는 도배를 하십니다..
집은 이번해에 삿구요... 그런데 아직 재산세 납부 할때가 되지않아서

재산세를 못냇습니다..
엄마아빠가 직장이 뚜렷하지 않아서.. 소득세랑 그런게 무척걸립니다..
통장에 돈은 있는 상태구요.. 중요한건 부모님 직업인데..

그리구.. 엄마가 제가 초등학교때 재혼을 하셔서.. 아빠가 양아버지지만

호적등본이랑 의료보험증에는 함께 등록된 상태입니다..

지금은 제가 개인병원에 간호사로 취직되 있는 상태라서

의료보험을 저한테 옮겻습니다..

엄마아빠가 흔쾌히 보내주시는데..
서류가 너무 맘에 걸립니다...
어떻하면 좋죠..?

미국관광비자로 6개월 있다올생각인데.....

제발 .. 명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아.. !! 아빠엄마 차 모두 가지고 계십니다..

도움이 될까요..?
그리구 어디서 머물꺼라 그러면 남자친구가 기숙사 생활하고있는데..

기숙사 생활 나와서 아파트로 이사갈꺼거든요.. 거기있을꺼라구 이야기하면 될까요?

아니면 미리 기숙사 주소를 적어버릴까요..

완전 너무 떨립니다....
제가 또 외동딸이라서.. 친척언니와 오빠들은 시집가고 장가갔습니다..

부모님을 보증인으로 세우고 .. 형부와 이모들도 보증인으로 세우면.. 가능성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