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말리기.. 쉽게하는방법좀알려주세요 ㅠㅠ
그대와나
애기 5개월 13일 정도됏는데요..
진짜 큰맘먹고.. 젖땔려고.. 하루종일우유먹이고 잠투정심한 아이..우유로 재우고했는데..
젖 꽉 찼을때.. 어떻게들 참나요??? ㅠㅠ
하루 안먹였는데..새벽에 땡땡불은 젖을 손으로 좀 짜고..
이틀째.. 견디다 견디다.. 너무 아파서...젖에 손도 못대겠더라구요..
그래도 유축기가 없어서 손으로 열심히 짜다가..
도저히 못참아서.. 애기 한테 다시 젖물렸네여 ㅠㅠ
애기는 원래 혼합수유해서.. 젖안먹이고 우유만먹여도 잘견디는데..
제가 의지가 약한건지.. 너무 아파서 도저히 끊질못하겠네요..
남들은 식혜먹음 삭는다던데.. 식혜를 아무리 먹어도 소용없고..
질금가라앉힌거 먹어도 소용없고.. 어떻게들...젖말리셨나요..
괜히..젖 잘못땔려다..유선염걸리겠어여.. 지금 젖물리고나서 좀괜찮긴한데..그래도 엎드리면 가슴옆쪽은 아프네여 ㅜㅜ
그냥 약을 먹어야하는건가요??
방법좀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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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없다
저도 참다 젖물리는데요.. 단술을 좀마셔서 그런가..이제 젖이 많이 안차네요 저도 집에서 만든 단술..엄마가 패트병 3병이나 만들었는데.. 반병마셨거든요..전 단술도 조금만먹어야하는지 알고..진짜 조금먹었었는데..자주마셔야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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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다
저도 약은 절대금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셋다 단술을 진하게 달여 그것을 즐겁게 마시면서 젖은 젖대로 물려가면서 횟수를 점차 줄여나갔어요.. 자연스럽게,, 특히 잘때는 그냥 물리기도 했는데 낮에 젖병먹는것에 점차 익숙해지니까 그것도 시나브로 젖병으로 ,,,,, 그리고 차서 부풀거나 열나면 양배추로 그 열을 내리시면 될것 같네요... -
강남맨
헉 저 양배추도 올렸어요.. 근데..그렇게 아플지는.. ㅜㅜ 참는방법밖에 없네요.. 좀 고생해서 그런지.. 젖이 약간 말랑말랑해진것같긴해요.. 지금 아기도 아파서 젖끊을려니 아기한테 너무미안하네요 ㅜㅜ 마음약해지면안되는데.. 애기 다낳고나서 1달있다 다시 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에혀.. 심숭생숭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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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에고..애기 가지고 놓고 젖때기까지..쉬운게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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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애
재일좋은방법은 양배추인데.. 모두 모르시남여..? 양배추 옴폭한모양을 한장씩 뜯어서.. 지퍼백에 넣어서 얼려주셔용 그리곤 얼린걸 꺼내서 가운데 젖꼭지 들어갈수있게 파주시고 가슴에 한장씩.. 붙이고 하루죙일 있어야 해여.. 녹으면 다시 다른거 쒸우고.. 그렇게 3일하면 젖말라여.. 아프지도 않고.
젖이 불면 열도나는데. 쉬원하니.. 아프면서 좋을꺼예여.. 길게는 일주일도 가는데.. 단점은 양배추 익은냄새가 난다는거. ㅎㅎ 이게 최고로 좋은방법이여요. 저도 -
다솜
ㅎㅎㅎ 언제든 환영이에요~~~^^ 그래도 미리 전화는 주세요~~ 아기가 오니깐 집을 깨끗하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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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헉 일주일이나. 이아픔을견뎌야하나요?? 저 아직 친정이라서.. 시간날때 한번놀러갈께요.. 그릇도줘야하는데..집에 안가서 ㅡㅡ;; 시간될때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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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저도 엿질금 먹으면서 젖 삭혔는데 너무 자주 마사지하면 오히려 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한 일주일이상은 땡땡하니 아팠던것 같아요.. 근데 점점 젖양이 줄어들고 그 아픔도 어느덧 없어졌네요~~ 쪼금만 참으시면 될것 같아요~ 우선은 아기한테는 절대로 물리지 마세요~ 끊으실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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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전 워낙 양이 적어서요 단술먹다가 걍 나뒀어요 한 일주일정도 아팠는데 그뒤로 괜찮았던거같아요 절대 짜지말라던데요 산부인과쌤이(여쌤) 약먹으면 유선이 확 줄어서 가슴이 작아진데요 저는 원래도 작아서 약먹음 안되겠다그러시더라구요 ㅋ 저는 그냥 삭혔는데두 지금 가슴이 너무 작아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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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단유맛사지 어디서 하셨어요? 비용도 좀알고싶어요^^ 넘빨리때는거아닌가싶지만.. 맛사지 효과는 어떤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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