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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우기 넘 힘드네요..ㅠ

아.. 재우기 넘 힘드네요..ㅠ

해찬솔

둘째아들 이제 140일 되었는데요..
첫째는 나름 공부도 해서 수면교육 시켜서 등대고 누워서 잤어요..
둘째는 첫째랑 놀아주기도 해야하고 여기저기 돌아댕기다보니 아기띠로 주로 재웠더니..
아예 이제 등대고 안자려고 하네요.. 눕히기만 하면 벌떡 일어나 울고..ㅠ
수면교육 시켜볼래도 또 어디 나갔다오고 하면 도로묵이 되니원..
둘째는 다들 어케 재우시나요.. 비법 있음 전수해주시와요~

  • 앨런

    수면교육 따로 안했는데 불끄고 누우믄 멀뚱멀뚱 천장보다 자여.. 조명을 어둡게 한다거나 끄고 잔잔한음악을 틀어놓구 재우심 어떨까여? 배불리 먹이고 쪼매 놀다가 불끄믄 자더라구여..

  • 한내

    저두요ㅡㅡ둘째 칠십일 지났는데 잠투정대박에 안아줘야잠들어요. 첫짼 혼자 딩굴대다 자는데 둘째가 너무힘들게해요 자는가싶음 깨고 낮에도잠깐자고ㅠ
    그나마 팔베개해줌 잘자서 젖먹임서 재울때도 많아요.

  • 민트맛캔디

    맞아요..큰아이는 이제 누워서 혼자 잘자는데.. 살만하니 둘째가 괴롭히네요..ㅠ

  • 미리별

    제 애기네요.. ㅎㅎ 첫째가 잠버릇느로너무 고생시켜서.
    둘째는 잘해보깄다고 다짐했는데...
    더 잠없는 녀석이 나왔어요ㅠ.ㅠ
    낮잠이 20분 안고자네요
    지금도 간신히 재웠는데 20분만에 깨서
    30분 울고 다시 자요..
    요즘은 옆애 사람없음 자꾸깨는...
    큰아이 인제.잘잔다 싶었는데
    둘째때문에 멘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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