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뱃속에 다시 넣고싶다..ㅠ.ㅠ

뱃속에 다시 넣고싶다..ㅠ.ㅠ

PinkPearl

임신했을때에는 얼릉 애기 나왔으면 했는데...
시어머님이 애기낳으면 다시 뱃속에 넣고싶을껄 하셨는데
아!!정말 뱃속에 다시 넣고싶네요 ㅋ
요즘 밤낮 바뀐데다가 배앓이 까지해서 새벽에 잠잘때가 무서워요 ㅠ.ㅠ
삼일째 그러는데 ..흐
저도 졸리구 몸이 피곤하니 짜증이 나서 새벽에 힘드니 애기한테 짜증을 내네요 ..
나중에 후회하구 미안해하지만
새벽엔 완전 미치게써여 ㅡㅡ;;
오죽하면 신랑이 자다가 애기 자기한테주구 자라네요
신랑 이틀째 잠두 못자구 출근 ㅡㅡ;;
아침엔 아기한테두 미안하구 신랑한테두 미안하구 ㅡㅡ
얼릉 애기가 컸음 좋겠어요 흑흑
이전쟁이 언제 끝날라나...

  • 늘솜

    저도 동감 ㅠㅠ

  • 환찬

    ㅡㅡ; 다들 백일때 잠깐 좋아져요 그러다 7,8개월되면 밤에 잠못자요 ㅠ.ㅠ 우리 아들이 이럴줄은 몰랐는데 알아서 밤중수유 끊던 애가 7개월 중순쯤부터 이제는 아에 대놓고 깨요 그래서 이제는 젖안물면 잠을 안자요 애가 신경질내면서 운다니까요 -ㅁ-;

  • 솔로

    전 편한건가보네요.. ㅋㅋ 아직 뱃속에 다시 넣고 싶은 생각은 안 들던데.. 정말 백일정도 지나니까 잠자는 시간도 좀 일정해지고 새벽에 깨는것도 조금은 줄더라구요 대신 잠시라도 안 떨어질려고 우니.. 여름나는게 겁나요 ㅎㅎ

  • Orange

    위에 맘님들 말이 맞는거 같아요..^^
    백일되믄 좋아져요..조금만 참으셔요~ 홧팅!! ^^

  • 쌍둥이자리

    맞아요.. 우리 소담양도 처음에 한달 반 정도는 그렇게 울어대고
    어디 큰일 난건 아닌가 싶게 울어대서 엄청 고생했거든요..
    다행히 친정엄마가 반나절정도 함께 계셔주셔서 고생 좀 덜었지만요.. ^^
    그런데 두달이 지나니까 정말 사람 모양새를 갖추더라구요..
    요즘은 엄마아빠얼굴 보고 방긋방긋 웃는데 얼마나 예쁜지..
    조급하거나 힘들어하면 아가도 엄마맘 따라서 더 보채고 울고 그런데요..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 보세요.. 위에님 말대로 우린 엄마니까요.

  • 접시

    와...쌍둥이면 정신 없으시겠어요^^..울 딸도 백일이 조금 넘었는데 힘든 고비는 쬐끔 넘겼네요..투더리님 애기는 울 딸보다 어린가봐요...그때는 다 그렇습니다...저도 지금도 짜증이 날 때가 있지만 그 전에는 정말 울고 싶드라구요..둘째를 낳아야 하나..우울증 걸린다는 말도 조금은 실감이 났어요...님...조금만 참으시고 정 힘드시면 반나절이라도 가사도우미나 육아도우미 쓰세요. 저는 모유수유해서 그런지 온몸이 뻐근해서 가끔 안마받으러 갑니다...

  • 리라

    10개월된 우리 쌍둥이들... 기어다니기만 할때까지가 정말 편했어요..(ㅠㅠ) 일어서고 넘어지고 보행기도 안타려구하고 이넘 잡으로 다니고 저넘 잡으러 다니고 정말 힘들어 죽겠어요... 얼른 얼른 커라...

  • 도도

    ㅎㅎ 저도 같은 생각 무쟈게 많이 했어요~ 그래도 아가 보면 넘 예쁘고 사랑스럽고..^^ 힘 닿는 데까지 낳아보려구요. 볼수록 아가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ㅋ 3개월 된 울아가 빨리 키우고 얼른 둘째 가졌으면 좋겠어요^^

  • 아리솔

    님 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전 아들만 둘있는 맘인데요, 첫애 키울때 밤에 한시간마다 한번씩 깨서,,아가 붙들고 많이 울었죠.. 힘들기도하고 신경질도 나고,,제 주위에 언니도 없고해서 아가 키우는 것이 그렇게 힘든줄 몰랐거든요,,그 애가 커서 지금은 5살이 됬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아가들 금방 크더라구요,,그리고 아가들이 한달 한달 지날수록 엄마랑 많이 맟춰집니다..전 둘째 낳은지 3달 조금 넘었네요., 첫애 낳고 키우면서 하나만 나으리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88 혹시 임신증상중에 어지러움증두 있나요? (9) 하양이 2020-06-12
1975384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다가 2020-06-12
1975380 인공수정3차 (10) 에드문드 2020-06-12
1975376 1/19막생 테스트해볼까요? (6) 베네딕트 2020-06-11
1975372 병원 갔다왔는데요.. (8) 펴라 2020-06-11
1975368 아기첫예방접종 친정근처병원가도되겠죠? (2) Addictive 2020-06-11
1975366 손목보호대가 더 안좋나요?? (8) 별햇님 2020-06-11
1975360 입술포진 ㅠㅠ피부과가도될까요? (6) 뽀글이 2020-06-10
1975356 5월예정.. 면세점에서 미리 에르고360 아기띠 사려는데 괜찮을까용? (7) 무지개 2020-06-10
1975354 카시트를 우째야 할지... (7) 한란 2020-06-10
1975352 돌잔치 후기사진이에요. 핫자두 2020-06-10
1975351 엄마표 돌잔치~~``` (1) Regretting 2020-06-10
1975349 1월초 돌인데요 무크 2020-06-10
1975346 모빌이요~~ (3) 맥적다 2020-06-09
1975345 젖양적어서 완분하시는분있나요? (7) 친화력 2020-06-09
1975342 유모차 추천 사야되는데요.. (1) 새콤이 2020-06-09
1975339 구두 가격내렸어여.. 택포 8000원 (2) 메이커 2020-06-09
1975337 플룻연주곡모음 있으신분 계세요? (1) 횃대비 2020-06-09
1975333 아기 방귀~ (10) 네코 2020-06-09
1975331 다들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뿡뿡몬 2020-06-0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