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신도시 아기 봐주실분 계실까요?
딸기맛사탕
해운대 신도시 삽니다..
지금 아들 16개월 됐어요..
제가 직장맘인데..
근처에 아기 봐주실분.. 좋은분 없을까요??
좋은분 만나면
둘째도 생각해볼까 하는데..
애 봐줄 사람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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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해
이궁.. 맘 아프시겠어요..
그래도 전 육아휴직 5개월해서 8개월까진 제가 키웠는데..
직장맘은 하루에도 몇번씩 그만둬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
뿡뿡
저희 아가도 이제 내일이 되야 100일되는데... 전 100일 전에 보냈어요..ㅠㅠ 아직도 젖병을 거부하면서 울부짖을때마다 일을 그만둬야하나라고 수십번도 더 생각한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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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저도 아기 봐줄 사람이 없어서 결국 어린이 집에 보냈네요...ㅠㅠ 그래도 어린이 집에서 선생님들이 너무 잘 봐주시니 안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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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와
그쵸..
저도 어린이집을 보내야하나도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아직 말도 못하고 기저귀도 못 뗐는데..
보낼려니 또 맘이 걸리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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