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는 신생아때부터 범퍼침대 특대형 썼어요 지금 20갤인데 계속 거기서 자서 그런지 이제 잘때되면 거기로 들어가요 그런데 가끔 저도 거기서 잘때 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요 바닥이 딱딱하거든요 내가 이렇게 불편한데 아들도 얼마나 불편할까 싶어서 그위에 어린이용 라텍스 깔아줬는데 정말 크기도 딱맞고 대만족이에요 짐은 한참 뒤집고 기는시기니까 범퍼침대사주세요 올 애기 아직도 자는게 험해서 여기저기 굴러다니며잔답니다 범퍼안에서 자면 그안에서만 굴러다니는듯

당연 특대형 범퍼침대요~! 가드 아래쪽열면 엄마도 다리뻗고 잘수있고요 아무리굴러다녀도 걱정안되요ㅎ 굴러다니는거 이제 시작이에요 ~ 크면 제자리에 눕혀놓기 엄마가 더 힘들어요~

저는 시집올때 해온 라텍스깔고 제가 가드만 재봉틀로 휘리릭 만들어서 3방향 쳤어요~~아주 잘사용중이에요~푹신한걸좋아해서~^^

전~~결혼할때 라텍스를 이미 갖고온지라~
침대위에 라텍스까지더해서 쓰다가 큰애낳고선
저랑 아기랑만 라텍스로~지금 둘째 10갤 라텍스에서 양쪽으로 애둘이랑~~있어요~침대는 아빠만요~
애들 양쪽 막아주고 위도 막고 밑은 굴러도 어쩔수없고~
중간중간 제가 제자리로 놓고~~
범퍼 살까했었는데,.애가 둘이고 제가 허리 아플까봐요 ㅡ ㅡ

저도 아이랑 바닥에서 자려고 라텍스 샀는데..
결론은.. 범퍼로 또 샀어요..^^;;
라텍스 깔아도 돌아다니며 자는건 여전하니.. 사방에 베게로 막아주다가...
결국 알집범퍼폼으로 샀어요~ㅎ;;;
범퍼침대는 편리할것 같긴한데.. 세탁이나 청소도 어려울 것 같고.. 공간도 마니 차지하고 활용도도 떨어지는거 같아서요..
범퍼폼은 침대 소파 책상용도로 다양하게 쓰여서 괜찮은거 같아요.. ^^
요즘은 라텍스는 침대위로 올려서 둘째랑 저랑 자고 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