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가도 하루종일 엎드려 자요. 그래서 귀저기가 앞만 젖어요.

울아가 4개월 넘었는데 졸려 잠투정하면 엎드려 재우는데..자기 손빨다 잘자더라구요~~

저희딸도 이제 5개월넘었는데.. 뒤집기하더니.. 몇시간이고 뒤집어서자요.. 그러면 밥먹을시간도 모르고 푹자더라구요~~

울아가두 업드려 자는데요.. 안정적이라(스스로) 느껴서인지.. 푹 자더라구요.

업드려 자면 심장이 튼튼해져서 좋다고 하던데요

울아긴 자다가 뒤집으면 구냥 뒤집은채로 고개 옆으로하고 자는데,,, 글고 요샌 오히려 바로 눕혀도 자기가 뒤접어서 업드려자요..

다들 똑같군요...제딸 이제 6개월 접어들었는데 예전에는 12시쯤 자서 아침 9시까지 안깨고 잤는데 요즘은 자꾸 새벽에 깨면서 칭얼거리더라구요 그래서 배고픈기해서 젖먹이면 아침까지 자더라구요 근데 계속 반복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새벽에 주면 버릇될것 같아서 요즘은 새벽에 울면 공갈이 물림니다 그러니까 괜찮더라구요 근데 제친구 말론 아기가 키가 크려고 뼈가 아파서 우는거라네요 그래서 오늘 새벽에도 울길래 공갈이 물리고 다리를 주물러 주니까 기지개를 피

울딸도 잠이 깰라그러면 꼭 뒤집어서 자려고 해요. 그리고 계속 자고...77일째 뒤집더니 이젠 뒤집는 게 그냥 누워있는 거보다 더 많아요. 절대 안 누우려해요..T.T

심정 이해합니다.. 울딸두 뒤집기하면서부터 잘 못잡니다.. 이리뒤척 저리뒤척, 한참자다가 자기도 모르게 뒤집기하고는 고개들고 있다가 울었습니다. 지금은 6개월 돼서 좀 나아지긴 했는데, 밤새뒤집기하느라 뒤척거리기만 해서 어제저도 밤잠 설쳤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까요?

저의 아이는 이제4개월째 되는데요...뒤집기는 못하지만..항상 업드려서 재우는데요..그게 바로재우는거보다 오래자드라구요..^^이럴땐 어떻해야하지요..토닥토닥 달래줘야하나..^^ 이쁘게 키우세요..